UPDATED. 2019-07-10 14:57 (수)
[LCK] 킹존, 3대 0으로 담원 압도하며 PO 2차전 진출 확정
[LCK] 킹존, 3대 0으로 담원 압도하며 PO 2차전 진출 확정
  • 이승현
  • 승인 2019.04.07 2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킹존 드래곤X(사진=트위치 중계 화면 캡처)

지난 5일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스무살우리 LCK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킹존 드래곤X가 담원게이밍을 꺾고 승리했다. 킹존은 정규시즌 중에 담원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이겨왔다. 이번 경기 역시 킹존이 담원을 3대 0으로 압도하며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1세트는 킹존이 먼저 바텀에서 선취점을 냈다. 바텀 라인전에서 ‘Deft’ 김혁규의 애쉬가 지속적인 딜을 통해 ‘Nuclear’ 신정현의 루시안을 잡아냈다. 13분 ‘Beryl’ 조건희의 브라움이 김혁규를 처치했지만, 킹존이 연이은 바텀 다이브를 통해 킬을 얻어내며 우세를 이어갔다.

18분에는 바텀에서 김혁규가 트리플킬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킹존이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21분 미드에서 3킬을 올린 킹존은 곧바로 내셔 남작을 가져갔다. 바텀으로 진격한 킹존은 타워와 억제기를 파괴하고 잠시 재정비를 위해 물러났다. 27분 다시 에이스를 띄운 킹존은 27분 만에 넥서스 파괴에 성공했다.

2세트에도 선취점은 킹존이 가져갔다. 11분 전령 근처에서 열린 전투에서는 킹존이 4킬 담원이 3킬을 올리는 난전이 벌어졌다. 14분 드래곤을 앞에두고 또 다시 눈치싸움이 벌어졌다. 담원이 먼저 드래곤을 노렸지만, 킹존이 3킬을 올리는 동시에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대승을 거뒀다.

킹존은 두 번째 드래곤에 이어 내셔 남작까지 챙겼다. 킹존은 한타마다 킬을 올리며 킬 스코어에서 10점 이상 차이를 벌렸다. 미드로 진격한 킹존은 담원의 공격을 무시하며 넥서스를 일점사해 1세트보다 빠른 26분에 경기를 끝냈다.

3세트에서 ‘Cuzz’ 문우찬의 렉사이가 ‘Canyon’ 김건부의 킨드레드를 노렸지만, 김건부가 겨우 포탑쪽으로 피신해 살아갔다. 킹존이 바텀 다이브를 시도했지만, 담원이 오히려 포탑을 끼고 싸우며 선취점을 얻어냈다. 바텀 갱킹을 통해 신정현의 카이사가 ‘TusiN’ 박종익의 갈리오를 잡아냈지만, ‘Rascal’ 김광희의 케넨 역시 ‘Hoit’ 류호성의 알리스타를 처치하며 양팀이 각각 1킬씩 가져갔다.

일진일퇴가 반복됐던 전투는 전령 앞에서 킹존이 3킬을 내며 앞서 나갔다. 킹존은 담원이 사냥하던 바람 드래곤을 스틸하는 동시에 담원팀 전원 처치에 성공하며 에이스를 만들었다. 김광희가 담원의 시선을 끄는 사이 화염 드래곤을 가져간 킹존은 또 다시 에이스를 띄우며 승기를 굳혔다. 29분 다시 한번 에이스를 띄운 킹존은 넥서스를 깨며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에 성공했다.

이승현 기자 lolsh@4ster.kr

FOURSTER 이승현 기자 l lolsh@4ster.kr 이승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