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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 2019 코리아’ 참가신청 시작
‘블소 토너먼트 2019 코리아’ 참가신청 시작
  • 변인호
  • 승인 2019.05.30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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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코리아(이하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의 참가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이번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는 ‘사슬군도 단체전’을 정식종목으로 채택해 하반기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에서 한국 팀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미리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 팀들이 '사슬군도 단체전'을 가장 먼저 접한 만큼 지난해 4강에서 탈락했던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다른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30일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참가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소 토너먼트는 PvP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올해 정식 종목인 ‘사슬군도 단체전’은 한 공간에서 전투를 펼쳐 최후의 생존 팀(3인 1팀)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은 상금 3천 만원을 받는다. 이번 대회 총 상금 규모는 약 1억원이다.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는 블소 전투와 생존 전투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본선 진출 팀도 확대되어 총 30개 팀에게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1, 2위팀은 글로벌 대회 ‘월드 챔피언십’ 진출 티켓을 획득한다. 참가신청 기간은 6월 26일까지다.

엔씨는 오는 6월 5일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 게임 내 사슬군도 단체전에서 팀원 3명의 누적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오프라인 본선 진출 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상위 랭킹 30개 팀이 오프라인 본선 진출과 더불어 상금 획득 기회를 얻는다. 팀 랭킹은 6월 26일 정기점검 전까지를 기준으로 측정한다.

이후 오프라인 본선은 총 4회에 걸쳐 7~8월 중 진행한다. 본선 1회마다 4번의 사슬군도 단체전 라운드로 진행한다. 매 라운드의 생존과 처치 현황에 따라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팀 순위를 결정한다.

블소 e스포츠에서도 왕좌를 지켜왔던 한국은 지난해 왕좌를 빼앗겼다. 지난해 9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하 블소 월드 결선)’에선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국 대표팀 GC부산 레드가 준결승전에서 러시아 대표 블랙아웃에게 0대 4로 완패했다.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에서 아이뎁스를 4대 2로 제압하고 월드 결선에 진출했던 GC부산 레드는 아이뎁스의 반격을 차단하고 초반부터 빠르게 콤보를 쏟아부으며 승리하는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을 가진 팀이다. 하지만 월드 결선 블랙아웃과의 경기에서는 오골소프 아르 템의 소환사에 무기력하게 당했다.

일각에서는 ‘사슬군도 단체전’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올해는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국내 서버에 ‘사슬군도 단체전’이 가장 먼저 업데이트됐기 때문에 신규 종목에 적응할 시간이 다른 지역보다 많았다는 것이다.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팀을 가리는 이번 블소 토너먼트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한편, 오는 6월 12일 추가 예정인 신규 직업 '궁사'는 각국 업데이트 시점이 달라 이번 블소 토너먼트에서는 사용되지 않을 예정이다.

FOURSTER 변인호 기자 l jubar@4ster.kr 변인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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