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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핸들' 직접 잡은 펄어비스
검은사막 '핸들' 직접 잡은 펄어비스
  • 심원기
  • 승인 2019.05.30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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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서비스 시작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통합운영

'검은사막'으로 기지개를 폈던 펄어비스가 이번엔 직접 운영이라는 방식을 통해 또 한번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전략으로 자리를 잡은 펄어비스는 이번 직접 운영과 함께 대대적인 이벤트와 검은사막 지적재산권(IP)의 통합 운영 및 활용을 진행한다. 

◆직접 서비스의 시작, 역대급 이벤트

펄어비스는 30일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펄 상점의 ‘의상’, ‘장인의 기억’, ‘마구세트’ 등 유료 아이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기 패키지인 ‘밸류패키지’에 ‘메르브의 팔레트 자유 이용’ 버프를 추가해 혜택도 높였다.

'검은 사막'=펄어비스
'검은 사막'=펄어비스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성장 가속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하면 20만 원 상당의 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첫 접속 시 인기 아이템인 ‘밸류 패키지 20일’의 혜택도 받는다. ‘이관 기념 버닝 핫타임’ 이벤트도 시작된다. 이용자는 일정 시간 동안 평일 전투 경험지 획득량 100%, 평일 기술 경험치 획득량 20%, 주말 전투 경험지 획득량 200%  상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신규&복귀 이용자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 내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공식방송 ‘검사 대잔치, 풍악을 울려라’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트위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 선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 유튜브에서 공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검은 사막 IP를 통합 개발 및 유통하다

이날부터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했던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은 개발사 펄어비스로 전격 이관됐다. 이를 통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의 국내 개발(관리)·유통을 통합 운영하게 됐다. 

'검은 사막'=펄어비스
'검은 사막'=펄어비스

우선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국내 서비스를 맡게되면서 게임내 편의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우편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했으나 앞으로 전투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다. 이용자 건의사항을 통해 야영지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이 확장되며 ‘NPC 파트리지오’와 ‘샤카투의 인장’이 개편돼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PC방 혜택도 확대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PC방 전용 버프, PC방 전용 탈 것 등 기존 혜택에 대여 장비(56레벨 고등급 풀셋, 60레벨 유등급 풀셋)와 반려동물(4세대 리미티드 등급), 우두머리 소환서 등 전용서비스와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창고 관리 메이드 2종, 여행자의 지도, 나침반, 24시간 파트리지오 상인 이용이 가능하다. 

게임 런처도 새롭게 추가됐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게임을 시작하던 방식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클릭 한번으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런처 기능을 통해 이벤트 및 업데이트 소식도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사전 이전 신청자에게 ‘검은사막 5.30’ 풀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전 신청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연장됐고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콘설 버젼 인기와 글로벌 매출 기록 자신감

펄어비스의 직접 운영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글로벌 평균 매출의 상승과 콘솔 버젼의 인기 상승으로 한동안 펄어비스의 운영은 큰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국내, 대만·마카오·홍콩, 일본 지역에 출시해 최근 글로벌 평균 일매출이 1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 일본 지역에 출시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다.

'검은 사막'=펄어비스
'검은 사막'=펄어비스

4분기에는 북미·유럽 지역과 동남아 지역에도 추가 진출할 예정이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또 검은사막은 지난 3월 북미·유럽에서 콘솔 플랫폼인 '엑스박스원'으로도 출시돼 누적 판매량 50만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달 9일에는 '게임패스'에 론칭, 인기 순위 5위에 오르며 인앱결제도 증가하고 있다.

펄어비스 김서윤 글로벌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이용자들과 더욱 소통하고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OURSTER 심원기 기자 l press@4ster.kr 심원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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