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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5G 상용화 경험 APAC에 공유
과기정통부, 5G 상용화 경험 APAC에 공유
  • 변인호
  • 승인 2019.05.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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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초 5세대(5G) 통신 상용화 경험을 아태지역 주요 국가와 공유한다. 한국의 5G 기술력을 알려 글로벌 5G 영토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제3차 5G+ 전략산업 민관간담회에도 참석했던 민원기 2차관(사진=과기정통부)
제3차 5G+ 전략산업 민관간담회에도 참석했던 민원기 2차관(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스마트폰 기반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정책 경험을 아태지역 주요국가와 공유하기 위해 아태지역 5G 최고경영자 회의인 APAC 5G Leaders’ CxO Summit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개최하며, 5G 상용화를 준비 중인 8개국의 정부관계자, 이동통신사업자 등이 참석해 5G 상용화 전략과 5G용 콘텐츠·스마트공장·자율주행차 등 5G 융합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첫째 날인 28일 과기정통부는 ▲5G 상용화 정책 ▲5G플러스전략 등 전·후방 산업 활성화 방안 ▲5G 서비스를 위한 자원 확보 방안 ▲통신구 등 필수설비 공동활용과 같은 제도개선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5G 상용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초연결의 특성을 지닌 5G 시대의 보안문제, 5G로 인해 변화하는 경제·사회적 모습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계획이다.

29일에는 확장현실(XR)·게임과 같은 B2C 서비스, 스마트공장·자율주행차를 비롯한 B2B 서비스 등 5G 기반 다양한 융합서비스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지속가능한 5G 생태계 구축 방안과 관련해 민·관의 다양한 의견도 제시될 예정이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가들이 도움을 줬던 것처럼 5G 상용화에 있어 우리나라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한국의 앞선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기업들과 5G 협력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라며 “한국의 5G 상용화 경험이 글로벌 5G 인프라와 생태계를 보다 빠르게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OURSTER 변인호 기자 l jubar@4ster.kr 변인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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